설화수

설화수 자음 2종 세트, 1세트

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치게 되는 난관 중 하나가 바로 설화수 자음입니다. 그 중에서도 ‘ㄹ’과 ‘ㅁ’은 흡사한 발음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. 이 두 자음을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은 한국어 발음의 기본이므로, 오늘은 이 두 자음의 특징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‘ㄹ’과 ‘ㅁ’의 특징

‘ㄹ’과 ‘ㅁ’은 모두 유성 자음으로, 발성할 때 성대가 울립니다. 그러나 두 자음의 발음 위치가 다릅니다.

• ‘ㄹ’: 혀 끝이 치조 뒤쪽에 닿는 소리
• ‘ㅁ’: 입술을 닫고 발음하는 소리

구별하는 방법

‘ㄹ’과 ‘ㅁ’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.

• ‘ㄹ’: 손바닥을 입 앞에 대고 ‘ㄹ’을 발음하면 손바닥에 진동이 느껴집니다.
• ‘ㅁ’: 손바닥을 입 앞에 대고 ‘ㅁ’을 발음하면 손바닥에 진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.

또한, 다음과 같은 단어를 비교해 보면 두 자음의 차이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• ‘말’ vs ‘맘’
• ‘열’ vs ‘염’
• ‘실’ vs ‘심’

발음 연습

‘ㄹ’과 ‘ㅁ’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데는 연습이 필수적입니다. 다음과 같은 단어를 반복적으로 발음해 보세요.

• ‘라리마리’
• ‘열매염’
• ‘실실미미’

또한, ‘ㄹ’과 ‘ㅁ’이 포함된 단어를 포함한 문장을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

주의 사항

‘ㄹ’과 ‘ㅁ’을 구별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.

• ‘ㄹ’은 받침으로 올 때 종종 ‘ㄴ’으로 발음됩니다. 예: ‘말’ -> ‘만’
• ‘ㅁ’은 받침으로 올 때 종종 ‘ㅂ’으로 발음됩니다. 예: ‘맘’ -> ‘맙’

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‘ㄹ’과 ‘ㅁ’을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은 한국어 발음의 기본입니다. 손을 이용한 방법이나 비교 단어를 활용하면 이 두 자음의 차이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 연습을 통해 정확한 발음을 습득하면 한국어 의사소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.

1. ㄱ/ㅋ
1. 혀의 뒷면이 입천장에 가까이 닿음
2. 목소리가 나지 않음 (무성음)
3. 울림이 없음

2. ㄴ/ㄹ
1. 혀의 앞쪽이 치조에 가까이 닿음
2. 목소리가 뜸 (유성음)
3. 울림이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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